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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원장입니다.

오늘은 퇴근 영어 공부를 하려합니다.
같이 시작해보죠.

### 진미영 영어 공부 계획 ###
Step 1. podcast로 진미영을 다운받는다. 
Step 2. 해당 회차를 플레이하여 그날의 사연과 오늘의 표현을 듣고정지한다. 
Step 3. 최대 3분동안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적어놓는다. 
Step 4. 타일러의 표현을 듣고 이해해보고, 나의 표현과 다른 점을찾아본다. 
Step 5. 시간 날때마다 오늘의 표현을 사용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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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나 낯을 많이 가려요.

 

  
양원장의 표현 :
낯을 가리다. 즉, 부끄러움이 많다.
I'm shamed a lot.
아니면, 쉽게 친해지지못하다.
I cannot be a friend easily.

흠.. 이번 표현도 잘 모르겠네요.
위의 두 문장도 어색함이 많지요?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 영어 문장을 번역을 돌려보았더니,

I'm shamed a lot. = " 나 (지금) 많이 부끄러워."

I cannot be a friend easily. = "난 쉽게 친구가 될 수 없어."

이런 이상하고 의도하지않았던 문장이었더군요. ㅠㅠ  

다른 분들은 어떤 문장을 떠올리셨을지 궁금합니다.



그럼 그들의 표현을 듣고 올게요

 


김영철 : I'm a little bit of shy guy. (O)
I am 인트러버이드? (O)

 

* interovert (내성적인)

타일러 : It takes me a bit to open up.
I'm kind of shy.

 



와.. 표현이 참 다양하네요.
김영철님도 정답이셨어요.^^
내성적이라는 introvert 라는 단어도 알게되었구요.

낯을 가린다라는게 사실상 친해지려면 시간이 좀걸린다.라는 표현이기에 시간이 걸린다의
'It takes - a bit -.' 의 문장이 쓰였구요
친해진다는 마음을 열다의 표현으로 'open up'이 쓰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가네요.
무엇보다 반복청취 잊지않겠습니다.

 


이상 양원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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