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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원장입니다 ^^

영어 공부를 함꼐 해보아요.

요즘 재밌게 듣고 있는 라디오 방송이 있는데 김영철 타일러의 진짜 미국식 영어!! ^-^

가볍게 일상생활에서 쓰일만한 표현을 하루에 하나씩 알려주는 유익한 방송이라 챙겨듣고 있어요


### 진미영 영어 공부 계획 ###

Step 1. podcast 진미영을 다운받는다

Step 2. 해당 회차를 플레이하여 그날의 사연과 오늘의 표현을 듣고 정지한다

Step 3. 최대 3분동안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적어놓는다

Step 4. 타일러의 표현을 듣고 이해해보고, 나의 표현과 다른 점을 찾아본다

Step 5. 시간 날때마다 오늘의 표현을 사용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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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표현 : '스테이크 좀 더 익혀주세요'

 

요청하는 표현이니깐,

* 요청할때는 can you ~ ? 혹은 could you ~ ? 를 활용하도록 하자 !

 

 

Can you cook it a bit more please?

혹은 Could you cook my steak a bit more please?

 

* cook : 요리하다, 익히다

* a bit more : 약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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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원장입니다.

최근에 영어공부 삼매경이 되어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에 오바마의 연설이 감동적이고 들을만 하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들어서 유튜브에서 찾아 듣기를 하던 중에 아 이건 외워봐야 겠다 싶었던 연설이라서 들으며 적어보았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저와 함께 영어공부 해봐요 !! ^^

 

[script]

 If there is a child on the south side of Chicago who can't read, that matters to me, even if it's not my child.

 

If there is a senior citizen somewhere who can't pay for their prescription drugs, and having to choose between medicine and the rent,

that makes my life poorer, even if it's not my grandparent.

 

If there's an Arab American family being rounded up without benefit of an attorney or due process, that threatens my civial liberties.


 

It is that fundamental belief.

It is that fundamental belief.

I am my brother's keeper. I am my sister's keeper that makes this country work.

It's what allows us to pursue our individual dreams and yet still come together as one American family.

 

Now, even as we speak, there are those who are preparing to divide us the spin masters, the negative ad peddlers who embrace the politics of anything goes.

 

Well, I say to them tonight, there is not a liberal America and a consevative America, there i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ere is not a Black America and a White America and Latino America and Asian America, there i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Do we participate in a politics of cynisism or do we participate in a politics of hope?

It's the hope of slaves sitting around a fire singing freedom songs.

the hope of immigrants setting out for distant shores.

the hope of a young naval lieutenant bravely patrolling the Mekong Delta.

the hope of a millworker's son who dares to defy the odds.

the hope of a skinny kid with a funny name who believes that America has a place for him, too.

 

Hope in the face of difficulty,

hope in the face of uncertainty.

The audacity of hope!

 

In the end, that is God's greatest gift to us,

the bedrock of this nation

a belief in things not seen

I believe we can give our middle class relief and provide working families with a road to opportunity.

I believe we can provide jobs to the jobless, homes to the homeless, and reclaim young people in cities across America from violence and despair.

I believe that we have a righteous wind at our backs, and that as we stand on the crossroads of history, we can make the right choices and meet the chanllenges that face us.

 

America!

Tonight, if you feel the same energy that I do,

if you feel the same urgency that I do,

if you feel the same passion that I do,

if you feel the same hopefulness that I do,

if we do what we must do,

then I have no doubt that all cross the country, from Florida to Oregon, from Washington to Maine, the people will rise up in November, and John Kerry will be sworn in as president, and John Edwards will be sworn in as vice president, and this country will reclaim its promise, and out of this long political darkness a brighter day will come.

 

Thank you very much. everybody. God bless you.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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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원장입니다.

 

쌍꺼풀 수술이나 눈매교정 혹은 트임 수술을 하고 나면 짠~ !!

하고 바로 효과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하지만

사실상 수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기는 어쩔수가 없는 현상인가 봅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성형외과 의사들이 그러하겠지만 수술 후 부기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해요.

주로 부기가 생기는 이유는, 첫째가 출혈이 있어서 입니다.

수술과정에서 출혈을 줄이기 위해 혈관 지혈을 꼼꼼히 하기도 하지만 사실상 이보다 가장 흔한 원인이 '아파서'인 것 같아요. 아프면 찔끈~!! 하고 눈에 힘을 주게 되잖아요. 힘을 주게 되면 얼굴이 벌게 지는데 이렇게 피가 쏠리는 현상은 출혈로 바로 직결됩니다. 따라서 아프지 않게 마취 주사를 잘하는게 포인트인데 눈의 경우 검판이라 하여 마취가 잘 안되는 부위가 있어 사실상 말로써 환자들을 위안하는 수밖에는 없어요 ㅠ ㅠ 조금 따끔할꺼라고.. 심호흡을 하셔보라고 권하죠.

또한 수술하던 중에 혹시라도 환자분이 울게 된다면, 부기는 자연스레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부기는 교과서적으로는 1달에서 3달까지도 가는 경우가 있다고 하나, 일반적인 경우 2주에서 3주정도라면 부기가 많이 빠지며 그 이후에도 차차 빠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부기를 빼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수술 후 3일째까지는 냉찜질을. 그리고 이후에는 온찜질이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이 잘되야 부기도 잘 빠지기 떄문에 가벼운 산책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눈이 부을 가능성이 있기에 약 2주간 금주를 권하고 있구요.

 

이상 눈 성형 후의 부기와 부기관리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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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빨리도 다가오더니

시베리아 한파 영향으로 너무나 춥네요 

거리의 롱패딩 패션족들을 보고 있자니 저만 추운건 아닌가 봅니다. 


이렇게 추운 날 

여러분들은 차량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저는 디젤 차량을 운행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 계속 말썽을 부리고 있네요 ㅠㅠ 

바로 아침마다 시동이 잘 안걸리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요 

제 경험에 따라 몇가지 코멘트를 해보려 합니다. 



디젤 차량 시동이 안 걸린 다면 이것을 확인하라!


시동이 안걸리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디젤차량의 경우에 겨울철에 꼭 체크해봐야 할 3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 배터리 방전 

2. 연료 휠터 점검 및 교체 

3. 예열플러그 점검 및 교체 



먼저 1번 배터리 방전은 흔히 나타나고, 흔히 알고 있어 해결하기도 수월합니다.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보험 콜서비스를 불러서 점핑을 해주면 시동이 걸려 해결이 되더군요 

다만, 한번 방전이 되었던 차량은 한 2-3시간 정도는 시동을 켜 놓고 충전을 충분히 시켜두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다시 방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또한, 자주 방전이 된 배터리의 경우 수명이 다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여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데요 ㅠㅠ 

저도 배터리 교체를 했네요.. 

참고로 예전에 썼던 게 로켓트배터리던데

 물어보니 델코배터리가 좋다 그래서 델코배터리로 바꿨습니다.



그러고 잘 나가다가 어느 매우 추운날 아침... 

다시 한번 시동이 안걸렸습니다. 


배터리방전때와는 다르게 

차 시동을 올리면 

끼릭끼릭 끽끾끼끽끼끽~ 하고 소리만 나더니 안걸리더라구요 

흠... 다시 해결을 위해 검색을 했고, 

겨울철 오래된 차량에선 연료 휠터 내 수분이 얼면서 연료 분사율이 떨어지고 

점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보험콜서비스를 불러도 해결해주시지 못하더라구요 ㅠ 

견인하여 정비소에서 연료 휠터를 갈았고 

더불어 예열플러그도 점검 받았네요 


그 이후 지금까지도 시동이 잘 걸리고 있습니다. ^^

 

또 한가지 팁은, 

배터리 문제는 아닌거 같고, 저처럼 '키긱끼긱~' 거리며 

시동이 잘 안걸리는 경우에 이렇게 해보면 좋데요

 

차키를 꼽고 시동은 걸기 전단계까지 돌려 계기판을 켜주고서 

돼지꼬리가 사라지면 다시 끄고, 

다시 전단계까지 돌려 계기판을 켜줘서 돼지 꼬리가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3-5회 반복한 후에 시동을 걸어보세요~!! 

훨씬 시동이 잘걸립니다. ^^

(자동차 정비소 아저씨가 알려주신 tip이어요!! )



끝으로, 

디젤 차량의 엔진의 건강을 위해서 겨울철에는 예열이 2-5분간 충분히 필요하다고 해요 


관리 잘하시어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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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이 장착된 노트북이 나오면서 이거슨 꼭 사야겠다!! 마음 먹고 LG 탭북을 구입하여 사용한지도

 

벌써 4년이 되어갑니다.

 

 

그 뒤로 탭북은 가볍고, 인터넷 웹서핑으로 최적화되어 있고

 

태블릿 모드일때 뿐만 아니라 터치감이 좋아서  

 

항상 어딜가든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터치센서가 뭐가 잘못된건지

 

자꾸 커서가 자기 마음대로 한 지점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더라구요..

 

아무래도 그자리는 탭북을 잡고 다닐때 손가락으로 자주 눌렀던 자리인데, 센서부분이 고장나든 했나 봅니다.

 

이러한 이유로 터치를 끄는 법을 알고자 검색했는데

 

제경우에 해당되는 건 없더라구요 ㅠ ㅠ

 

그래서 서비스 센터에서 알아온 방법을 포스팅합니다.

====================================================

1. 먼저 window 검색을 클릭합니다.

 

 

2. window 검색에서 "제어판"을 검색합니다.

 

 

3. 제어판 창이 열리면 창의 우측 상단에 "제어판 검색"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 부분에

 

"장치" 를 기입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검색됩니다.

 

이중에서 "장치관리자"에 클릭합니다.

 

 

 

4.  다음은 장치관리자의 창 화면입니다.

 

이중에서 "휴먼인터페이스 장치"를 클릭합니다.

 

 

5. 처음보는 여러가지 항목들이 나오는데,

 

이중에 "HID Touch Device"를 더블 클릭합니다.

 

 

 

6. HID Touch Device 속성 창에서 '드라이버'탭을 눌러

 

"디바이스 사용 안 함"을 클릭하고, 확인하는 경고창에서 '예'를 선택합니다.

 

 

 

7. 다음과 같이 바뀌면서 터치기능이 꺼지게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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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양원장입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저는 성형외과 전문의로 현역에서 성형수술을 하고 있는 양원장입니다.

블로그 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스스로 관심있었던 분야에 대한 공유와 정보 제공 및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조금씩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아직 또렷이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성형 수술 후 관리에 대한 팁, 영어 공부, 증권투자전략 등 개인적관심사에 대한 잡다한 것들에 대해 집필하고, 저 스스로에게도 메모와 같이 일상적인 끄적임을 기록하기 위한 블로그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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